[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]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‘2022 양자정보주간’을 맞이해 1일 양자암호통신·양자센서 등 양자 분야 기술개발 및 상용화 성과를 확인했다. 과기정통부는 ‘미래양자융합포럼’ 창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 본원에서 ‘양자기술 산업화 성과발표 및 미래양자융합포럼 1주년 기념식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이번 행사에서는 SK브로드밴드와 KT의 국내 양자기술 중 최초로 상용화가 이루어진 양자암호통신 서비스와 LG유플러스 세계최초 양자내성암호 서비스 성과를 공유하고, 세계최고수준의 양자중력센서 실증추
[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] LG유플러스는 지난 2년간 양자내성암호(PQC)를 활용한 과제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‘2022년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운영 공모과제’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.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 운영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NIA)이 주관하고, 국가정보원(NIS), 국가보안기술연구소(NSRI),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(TTA),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 등 국가 기관이 보안성, 안정성 등 사업 기준을 마련해 참여 사업자의 역량을 검증하는 국책 사업이다.LG유플러스는 국책사
[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]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‘2022 양자정보주간’을 맞이해 한국과학기술원(이하 KIST) 본원에서 개최한 ‘양자기술 산업화 성과발표 및 미래양자융합포럼 1주년 기념식’을 통해 양자 분야 기술개발 및 상용화 성과를 발표했다.지난 2년간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사업을 수행한 ‘SK브로드밴드 컨소시엄’은 광주시, 대전시 등 5개 기관 6개 구간, 연세의료원 등 6개 기관 11개 구간 등 총 17개의 공공·의료·산업분야에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를 구축·운영하며 응용서비스를 발굴 적용